[축구] ‘대학축구 U리그의 역사’, 새로운 역사가 될 왕중왕전 우승팀은 어디?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11-18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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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임영준 기자]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공부하는 선수 육성, 캠퍼스내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한 대회다. 그 중에서 대학축구 U리그는 2008년 처음 시작됐으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여 운영하다가, 2018년부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대회 명칭은 대학교를 뜻하는 영문 ‘University’의 첫 글자 ‘U’를 따서 만들었다. 축구에서 U리그가 출범한 이후 농구, 야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들도 뒤따라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U리그를 만들었다. 작금 2024년 U리그에는 총 80팀이 참가한다. 1부리그에는 4개 권역에서 36팀이 참가한다. 권역별 리그가 끝난 뒤에는 상위 12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이 열려 챔피언을 가린다. 2부리그에는 6개 권역에서 44개 대학이 출전해 1부리그 승격을 노린다. 권역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1부리그 하위 6개팀이 2부로 강등되고, 2부리그 상위 6개팀은 1부로 승격하게 된다. 동국대 축구부는 2024년 1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된 바 있고, 아쉬운 경기 결과로 인해 2025년 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한편 2024 U리그1 왕중왕전은 11월 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왕중왕전은 올해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치러지고 있다. 4개 권역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4팀은 8강에 미리 진출하고, 권역리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8팀이 맞붙어 승자 4팀이 8강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연장전은 결승전에 한해 진행되며, 준결승까지는 정규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8강전은 지난 11일과 12일, 준결승전은 어제 14일, 오늘 15일 치러졌다. 기사원본링크 DGUdharma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0665734&memberNo=51653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