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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출정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04 조회수 15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울산광역시를 대표해 △축구 23명 △테니스 4명 △씨름 9명 △남자농구 11명 △여자농구 7명 △펜싱 5명 △양궁 5명 △볼링 4명 △탁구 3명 △수영 2명으로 모두 10개 종목 7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울산대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축구부가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하며, 최근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씨름, 테니스, 양궁, 펜싱 종목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개인 종목에서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는 씨름의 라현민, 테니스 국내랭킹 61위의 김민준, 제27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입상한 양궁의 정호진, 박태현, 신용석, 조은비 등이 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최성훈 울산대 선수단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울산 대표로 좋은 소식을 전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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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015